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85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한 시민이 검사를 받는 모습. /사진=뉴시스 배훈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585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85명 증가한 13만5929명이다.


전날 666명까지 늘었던 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 등으로 500명대 후반으로 집계됐다.

진단검사 후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 걸리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확진자는 주로 금요일인 21일과 토요일인 22일 이틀 동안 검사한 결과로 풀이된다. 해당 날의 신규 검사량은 7만9644건, 4만5339건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7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5명이다.

일주일 동안 국내 발생 확진자는 597→ 506→ 637→ 619→ 542→ 633→ 570명이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586.3명으로 21일부터 3일째 500명대 후반이다.


직전 1주 598명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휴일인 부처님 오신 날이 주 중반 있었던 까닭에 확진자 발생 추이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80명 ▲부산 14명 ▲대구 57명 ▲인천 12명 ▲광주 9명 ▲대전 12명 ▲울산 23명 ▲세종 1명 ▲경기 150명 ▲강원 18명 ▲충북 9명 ▲충남 24명 ▲전북 14명 ▲전남 10명 ▲경북 12명 ▲경남 17명 ▲제주 8명 등이다.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발견된 확진자는 수도권 82명, 비수도권 22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5명 중 공항과 항만 검역에서 10명,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5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7명이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931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42%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69명 줄어 811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명 적은 149명으로 확인됐다.

치료를 받고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849명 증가해 누적 12만5881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2.61%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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