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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6월13일 자정까지 3주 동안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유지된다.
정부는 현재 500명대인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800명대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시간을 밤 10시에서 밤 9시로 더 강화하고 거리두기 단계도 2.5단계로 격상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현재 500명대인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800명대 이상으로 증가할 경우 다중이용시설 운영 제한시간을 밤 10시에서 밤 9시로 더 강화하고 거리두기 단계도 2.5단계로 격상하는 것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전날 전해철 중대본 2차장은 브리핑 모두발언을 통해 "국내 코로나19 발생 500일을 앞둔 시점에서 최근 1주일 동안 일 평균 확진자 수가 612명으로, 2주째 600명대 규모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04로 4월 3주차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1을 넘었다"며 "다양한 일상공간에서 크고 작은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전국적 감염자 규모가 쉽게 꺾이지 않는 가운데 비수도권지역 감염자 수는 전체의 40% 수준에 이른다"고 우려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확진자 한 명이 주변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지표로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하는 국면, 1 아래로 떨어지면 유행이 억제되는 상황임을 뜻한다.
이어 "오는 27일부터 65∼74세 어르신 514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어제까지 70∼74세 접종 예약률은 66%이며 65∼69세 예약률은 60% 수준"이라며 "60세 이상 어르신은 국내 전체 코로나19 확진자의 26% 수준이지만 코로나19 사망자 중 상당수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전 2차장은 "백신의 과학적이고 객관적 효과를 믿고 정해진 기간 안에 접종예약에 꼭 참여해 달라"며 "정부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분들이 일상에서 효과를 체감하도록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번주 중 세부 내용을 설명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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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진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