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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실력산업이 K-OTC(한국장외주식시장)에 입성한다.
금융투자협회는 24일 실력산업의 K-OTC 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실력산업은 오는 26일부터 증권사 HTS 등을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첫 거래일에는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1997년 설립된 실력산업은 자동차 난방‧환기‧냉방 등 전자동 온도 제어 장치 히터컨트롤·HVAC(Heating Ventilation Air Conditioning) 시스템이 주력 제품이다. 또한 스마트키 시스템, 오디오용 기구물, 차량용 멀티 USB 차지, 정전용량 터치 시스템, 아날로그 시계, DVRS(디지털 비디오 레코드 시스템) USB 모듈 등을 개발·생산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기아자동차 등이다.
실력산업 관계자는 "스마트 공장시스템 도입, 제품 혁신 및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는 한편 K-OTC 시장에서 기업 인지도를 제고한 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력산업은 지난해 12월31일 기준 자산총계 251억원, 부채총계 160억원, 자본총계 91억원, 당기순이익 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실력산업의 신규등록 승인으로 올해 4개사가 K-OTC 시장에 진입해 총 기업수는 133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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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