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서울의 한 대학가에서 배달 라이더가 음식을 배달하고 있다. 2021.5.24/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의욱)는 지난 26일 배달 전문 플랫폼 요기요(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와 안전한 배달문화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박해웅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19 확산 속에 급속히 증가한 배달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존중·환경'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시민과 함께 해결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Δ신속한 배달 요청으로 인한 교통안전사고 급증 Δ허위 배달 주문 Δ소상공인과 배달노동자간 마찰 Δ배달 급증에 따른 과도한 노동 등 서로 배려하지 않는 배달 문화 Δ일회용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환경문제 등을 해결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온라인 플랫폼 'V세상'을 통해 Δ'안전·존중·환경'을 주제로 배달 서비스 급증에 따른 문제와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아이디어를 제안 받고, 요기요와 함께 '가치 배달 캠페인'을 공동 기획할 계획이다.


첫 상생협력 프로젝트인 '가치(같이)배달 자원봉사 아이디어 제안'은 다음달 7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자원봉센터 온라인 플랫폼 V세상 제안하기 웹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김의욱 서울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 속 발생하는 배달과 관련된 문제를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찾고, 해결방안까지 직접 해결함으로써 시민주도의 자원봉사 가치를 상생협력으로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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