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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민과 사드를 반대하는 반전(反戰) 단체 회원 등은 27일 오전 마을회관 인근에서 국방부가 사드 기지에 또다시 부식 및 공사차량을 반입하기로 하자 대치를 벌이고 있다.
경찰 병력은 오전 5시30분쯤 마을에 들어왔으며 마을 주민 등 70여명은 경찰과 맞서고 있다. 주민 등은 마을회관 인근 지역에서 경찰 등에 둘러싸여 연좌 농성을 벌이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의 도로 진입을 막기 위해 봉쇄 중인 상황으로 전해졌다.
사드철회소성리종합상황실 측은 "소성리는 문재인 정부의 외교적 도구가 아니라 이곳도 대한민국 국민이 사는 곳"이라며 "사드 기지 완성을 위한 불법공사와 자재 반입을 당장 중단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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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