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중구 선별진료소에 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33명 증가한 13만943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일 0시 기준 533명 발생했다. 전날(587명)과 비교해 54명 감소한 수치로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533명 증가한 13만9431명을 기록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505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수도권 지역 발생은 343명(서울 190명, 경기 136명, 인천 17명)으로 전체의 67.9%를 차지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5월 14일부터 27일까지(2주간) '610→619→528→654→646→561→666→585→530→516→707→629→587→533명'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572→597→505→637→619→542→633→570→505→481→684→620→571→505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도 10%를 넘겼다. 전날 하루 신규 접종자는 1차 54만2227명, 2차 6만3876명으로 총 60만6103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1차 접종자는 지난 2월26일 접종 시작으로 92일 만에 누적 523만3963명이다. 전 국민(5134만9116명·2020년 12월 주민등록 거주자 인구)의 약 10.2%에 이른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213만3720명으로 전 국민의 4.2%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이틀간 1556건 늘어 누적 2만6859건을 기록했다. 신규 사례는 사망 의심 14건, 주요 이상반응 의심 110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14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