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경찰청은 아세안 국가에서 현지 경찰관 총 238명을 대상으로 14개 연수 과정을 운영·교육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우선 31일부터 6월11일까지 2주간 인도네시아 중간관리자급 경찰관을 대상으로 정보 분석·관리와 디지털 포렌식 등 사이버 수사기법을 교육한다.
이후 7월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필리핀 경찰 사이버수사관에게 온라인 사기·도박, 성 착취물 동영상 유포, 다크웹·가상화폐 추적기법 등을 교육한다.
오는 11월부터는 아세안 국가들과 지속 가능한 치안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아세안 경찰 기관들의 사이버 안보 강화를 적극적인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남현 경찰청 외사국장은 "한국 경찰청의 사이버수사 역량을 아세안 국가와 공유하겠다"며 "국경을 초월하는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치안 협력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