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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사건 관련 의혹을 조사 중인 경찰이 30일 이 차관을 소환했다.
서울경찰청 청문·수사합동진상조사단(진상조사단)은 이날 "이 차관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지난해 11월6일 밤 서울 서초구 자택 앞 도로에서 술 취한 자신을 깨우려던 택시기사 A씨를 폭행하고 이틀 뒤 A씨를 만나 택시 블랙박스 녹화 영상 삭제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 차관은 지난 28일 "새로운 일꾼이 필요하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12월 차관에 임명된 지 약 6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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