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부터 74세 사이 일반인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동신병원에서 한 어르신이 백신을 맞고 있다./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김태환 기자 = 만 60~74세 고령층 약 911만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약률이 30일 0시 기준 68.3% 수준으로 나타났다.

3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위탁의료기관 접종 대상별 예약 현황'을 보면 만 60~74세와 돌봄인력 등 접종 대상자 946만8886명 중 42.5%인 646만9011명이 예약을 마쳤다. 예약률은 68.3%이다.


연령별로는 70~74세(1947~1951년생)는 접종 대상자 212만8552명 중 74.3%인 158만621명이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이들 연령층은 지난 27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65~69세(1952~1956년생)는 접종 대상자 300만6008명 중 70.6%인 212만1943명이 백신 접종 예약을 마쳤다. 이들 연령 역시 지난 27일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60~64세(1957~1961년생)는 접종 대상자 395만9633명 중 62.7%인 248만3365명이 백신 사전예약을 진행했다.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는 접종 대상자 8023명 중 60.4%인 4848명이 예방접종 예약을 끝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은 접종 대상자 36만6670명 중 75.9%인 27만8234명이 예약을 진행했다.


만 70~74세와 65~69세는 예방접종 예약을 각각 지난 5월 6일, 10일 시작했다. 이들은 6월 3일까지 예약 접수를 하고, 접종 기간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이다.

지난 13일 예방접종 예약을 시작한 60~64세 연령층 역시 예약 기간은 6월 3일까지이며, 접종은 6월 7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사전예약은 모바일과 온라인 사전예약 누리집 홈페이지(ncvr.kdca.go.kr) 그리고 콜센터 '1339'를 통해 할 수 있다. 온라인과 유선 예약이 어려운 경우엔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가족이 대리 예약도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