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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관내 수출 기업 10곳 중 5곳은 FTA 활용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컨설팅 제공'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광주본부세관이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지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농수산식품(K-FOOD) 등의 수출지원을 위한 '新성장 지역특화산업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역특화산업 분야별 중소기업 107개 업체가 참여했다.
이 중 61%(65개사)가 FTA를 활용하고 있었으며, FTA 활용을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분야로는 48%(51개사)가 FTA활용 컨설팅 제공으로 답했다.
또한 수출활성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마케팅 홍보지원이 40%(43개사)로 가장 높게 나왔고, 수출시 가장 어려운 분야로는 61%(65개사)가 해외바이어 발굴로 나타났다.
광주본부세관은 설문 결과 관세행정 지원을 희망하는 86개 업체를 대상으로 FTA·수출입통관·환급 등 관세행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고, FTA 전문교육 지원과 함께 인증수출자제도 미활용 업체에게는 원산지 인증수출자 취득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향후에도 기업이 희망하는 지원 분야를 적극 발굴하여 맞춤형 기업지원을 제공하고, 관세행정 이외의 분야는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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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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