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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은 기자 = 젊은 표를 잡기 위해 정치인이 '랩'을 하고 '춤'도 추며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유세차 위에서 '랩'을 선보였다.
태 의원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랩' 영상은 16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한편 이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치 밴드의 '범내려온다' 커버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흰 선글라스를 낀 이 의원은 국회 앞에서 춤을 추는 등 이색적인 행보를 보였다.
SNS가 일상화 되며 정치권에서 표를 얻기 위한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태 의원은 지난 5월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1분 안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귀를 사로잡기 위해 영상을 생각했다. (20대인) 비서관들과 선거운동을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 토론하던 중 나온 아이디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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