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21.5.27/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향후 서울시 보훈수당 제도 개편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함은 물론 지원 수당도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보훈자들과 유가족들의 생활과 복지를 챙겨드린다고 노력하고 있다"며 "성에 안 차실 수도 있을 것을 알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매년 현충일마다 호국 영령에 대한 감사한 마음과 죄송한 마음이 함께 한다"며 젋은 날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분들의 희생과 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그 아픔의 현장을 겪지 않은 사람들이 아무리 이해와 공감을 하려 노력한다지만 참혹한 현실을 직접 겪었던 분들의 트라우마와 애환을 오롯이 이해하기는 힘든 일"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억해야 하고 그분들의 애환에 대해 공감하려 애써야 한다"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6월이 지나기 전에 보훈단체 관련자분들을 초대해 직접 만나 위로해 드리려고 한다"며 "그 분들을 보살피고 섬기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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