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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김상훈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8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앞두고 우리나라의 높아진 위상을 평가하고, 경제 불평등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에서 화상으로 제24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오는 주말로 예정된 G7 정상회의를 앞둔 문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G7에 연속으로 초청될 만큼 국가적 위상이 높아졌다는 의의를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세계 10위 경제 강국에 진입했고, 1인당 GDP에서 사상 처음으로 G7국가인 이탈리아를 제쳤다.
수출 실적은 6개월 연속 증가하고 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32년 9개월만에 최대인 45.6%를 기록하면서 유례없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문 대통령은 견고한 회복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거시경제의 흐름 속에서 양극화와 경제 불평등 해소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내각에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국무위원들은 이날 대통령령안 21건, 일반안건 6건 등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대통령 소속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하면서 한시조직인 녹색성장지원단을 폐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국무조정실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이 상정된다.
또한 우리나라와 스페인 간의 세관분야에서의 협력 및 상호 지원에 관한 협정안과 질병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공중보건 분야 협력에 관한 협정안이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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