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량에 있는 운전자가 기절하자 다른 운전자들이 온 힘으로 차량을 막아섰다는 글이 게재됐다. /사진=커뮤니티 캡처
도로를 달리던 차량에 있는 운전자가 기절하자 남성 3명이 달라붙어 위험천만한 상황을 막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8일 보배드림 인스타그램에는 지난달 29일 자유로에서 찍힌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성 3명은 검은색 차량에 달라붙어 차량이 앞으로 나갈 수 없게 막았다. 한 남성은 운전석 문을 열고 차키를 빼는 듯한 행동을 취했다.


영상 제보자는 "자유로 타고 가는 도중에 갑자기 차들이 서행하길래 '뭐지?' 했는데 검정 차량 한대에 조끼 입은 3분이 달려들었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는 "처음에는 보복 운전으로 인한 싸움인 줄 알고 촬영을 해서 증거자료라도 남겨놓을까 했던 것인데 알고 보니 운전자가 쓰러져있었다"며 "다행히 차량 멈춰 세우고 몇몇 다른 차들이 도움 주고자 갓길에 차 대놓고 보시길래 저는 목적지를 향해 바로 출발했다"고 했다.


누리꾼들은 남성 3명이 한 행동에 박수를 보내며 아찔한 상황을 막아 다행이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