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문 대통령 취임 이후 이뤄진 두 차례 한미일 정상회담은 다자외교 무대 안에서 진행됐다. 지난 2017년 7월8일 독일 함부르크 주요 20개국 계기 한미일 정상 만찬, 두 달 후 9월 21일 뉴욕 유엔총회 참석 계기로 열린 한미일 정상 업무 오찬이다.
최근 한일 정상회담도 다자외교 무대에서 이뤄졌다. 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19년 12월24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일 양자 회담을 별도로 했다.
외교가는 과거 경험을 비춰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도 한미일 정상회담, 한일정상회담이 이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정상회담 전에 양국 간 사전 의제 조율을 하지만 청와대는 관련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그런데도 가능성이 아예 없지는 않다.
2019년 11월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 계기로 이뤄진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환담 사례 같은 경우를 배제하지 않을 수 없다. 공식 행사에서 정상이나 외교관들이 하는 비공식 회담인 '풀 어사이드' 형태 환담도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