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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대표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성동구 한 스튜디오 '직방 10주년 미디어데이'를 갖고 지난 10년 동안 서비스 발전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10년의 목표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
안 대표는 "초심으로 돌아가 스타트업이 무엇인가 고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기술, 문화 등이 변화하며 기존 세상에 새로운 것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이를 먼저 찾아 제공하는 것이 스타트업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변화가 빠르다보니 스타트업의 역할도 커지는 것 같다"고 생각을 전달했다.
이어 "오랜 시간 하드웨어를 위해 소프트웨어가 개발돼 왔는데 자동차, 핸드폰 등을 보면 이 공식이 깨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직방은 소프트웨어를 위한 하드웨어(기술, 콘텐츠, 서비스)로 변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직방은 새로운 프롭테크 모델 '온택트파트너스'를 발표했다. 부동산 관련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방을 디지털 도구로 활용해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방식의 파트너십 모델이다. 소비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책임 있게 제공하기 위한 직방의 도전이다.
앞으로 욕실·에어컨·냉장고 등 집 청소 전문가, 도배·장판·누수 등 집 수리·보수 전문가, 방충·방역 전문가, 공인중개사 등이 직방과 파트너십을 맺고 온택트파트너스로 활동한다. 의식주 가운데 '주'에 관한 모든 것을 직방을 통해 해결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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