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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유새슬 기자 =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에 육군 중장 출신의 한기호 의원(3선,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과 검사 출신의 김도읍 의원(3선, 부산 북강서을)이 각각 내정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국민의힘 핵심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두 의원이 내정된 것이 맞는다. 모두 이준석 대표·김기현 원내대표와 교감을 마쳤다"고 전했다.
한기호 의원은 이날 오전까지 지역구에 있다가 이준석 대표의 연락을 받고 여의도로 출발, 이 대표와 면담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 의원측은 통화에서 "대선을 앞두고 중요한 사무총장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지, 당에 득이 되는지 고민이 많았다"고 했다.
한 의원은 오는 1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의결을 거쳐 사무총장직에 임명될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정책위의장은 의원총회 추인 사항인 만큼 김도읍 의원은 오는 18일 의원총회에서 추인을 거쳐 임명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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