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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발표의 영향으로 지난 사흘 동안 이어온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을 멈췄다.
1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72포인트(0.42%) 하락한 3264.9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80억원과 6863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만351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1.10%) SK하이닉스(-2.32%) NAVER(-0.38%) 현대차(-1.25%) 삼성 SDI(-0.91%) 셀트리온(-0.92%) 기아(-1.68%)는 하락했다. 반면 카카오(3.50%) LG화학(3.34%)은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은행(-1.33%) 운송장비(-1.19%) 철강·금속(-1.16%) 기계(-1.14%) 섬유·의복(-1.11%) 전기·전자(-1.08%) 등은 하락했다. 전기가스업(0.92%) 화학(0.82%) 서비스업(0.68%)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23포인트(0.52%) 상승한 1003.7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20억원과 24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31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제약(0.95%) 에코프로비엠(4.57%) CJ ENM(3.26%) 에이치엘비(2.72%) SK머티리얼즈(1.92%)는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0.16%) 카카오게임즈(-1.58%) 씨젠(-0.78%) 알테오젠(-1.05%)은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보합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33%) 컴퓨터서비스(2.11%) 통신방송서비스(2.10%) 일반전기전자(1.90%) 의료·정밀기기(1.90%) 반도체(1.67%) 등이 강세를 보였다. 건설(-1.18%) 운송(-1.03%) 섬유·의류(-0.63%) 등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외국인 현선물 순매도세에 하락했다"면서 "코스닥은 하락 출발했지만 외국인 순매수세에 힘입어 곧바로 반등해 1000포인트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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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