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은 18일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까지 확인된 검사 결과에 따르면 확진자는 2명”이라며 “지난 17일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무증상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자 2명은 같은 사업장 소속으로 해당 사업장에서 확진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택배노조는 집회 참가자 전원에게 집회장소로 이동하기 전 명단 작성·발열체크·손소독 등을 진행했다”며 “고열증세를 보이는 조합원이 있는 지회에는 참석 자제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노조 측은 “15~16일 집회는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마스크와 페이스쉴드 등을 착용하고 진행했다”며 “집회 직후 참가자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체 결과가 집계되는 대로 투명하게 공개하고 방역당국에 성실히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택배노조는 ‘택배종사자 과로사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최종회의’가 열렸던 지난 15~16일 이틀 동안 조합원 4000여명이 참가하는 상경투쟁을 진행했다. 택배노조 집행부는 집시법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