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라며 "민주당은 순직하신 구조대장과 유가족에 대한 예우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 이상 소방관의 희생이 없도록 근본적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가 소방 관련 법안을 발의했지만 제대로 된 논의조차 하지 못하고 법안이 폐기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1대 국회에서도 화재 안전대책의 현실화를 위해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로 분법해 지난해 국회에 제출했지만 아직도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심사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달 안에 국회에서 이 두 가지 법안을 반드시 처리해서 더 이상 후진국형 화재사고로 인해 국민과 소방관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여야가 함께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