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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는 지난 5~6월 제습기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30% 판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6월이 끝남과 동시에 올해의 장마가 시작될 예정이어서 7월에도 제습기 수요는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가전 업계에서도 다채로운 제습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업계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위한 소용량 제습기부터 다인 가구를 위한 대용량 제습기까지 출시하는 등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작년의 긴 장마에 이어 올해 잦은 비가 계속되며, 한동안 외면 받았던 제습기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며 “기후의 변화가 가전제품의 인기까지 좌지우지하는 현상이 앞으로도 반복해서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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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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