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자택을 나간 뒤 이틀째 실종됐던 11세 남자 초등학생이 친척집에서 발견됐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인천에서 실종된 11세 초등학생 이모 군이 이틀 만에 발견됐다. 23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연수구 자택을 나간 뒤 실종된 이 군이 중구의 친척 집에 있는 것을 전날 확인했다.

경찰은 앞서 인천 연수구에 거주하는 11세 초등학생 이모 군의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공개수사로 전환한 바 있다.
이 군은 지난 21일 오전 11시쯤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집을 나간 뒤 소식이 끊겼다.


앞서 이 군 부모는 22일 새벽 1시쯤 “문제집을 풀지 않은 것 때문에 혼날까봐 아이가 나간 것 같다”며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경찰은 주변 정류장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 군의 소재를 파악하고 있는 와중에 이 군과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