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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사이 최소 260명 추가 발생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260명 늘어난 4만897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265명보다 5명 줄어든 규모다.
서울 신규 확진자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242명으로 집계돼 3시간 만에 18명 추가됐다.
서울지역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97→165→134→131→236→252→269명으로, 100~200명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검사건수가 줄어드는 '주말효과'가 걷히면 200명대로 늘어나는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집단감염 23명, 확진자 접촉 122명, 감염경로 조사중 96명, 해외유입 1명 등으로 조사됐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확진자가 9명 추가돼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증가했다. 해당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가 지난 23일 최초 확진 후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마포구·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 시내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강남구 음식점 종사자 1명이 지난 4일 최초 확진 후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양천구 소재 직장 관련 확진자도 3명 추가됐다. 공사현장 종사자의 가족이 지난 20일 최초 확진 후 공사장 동료, 가족 등으로 확산돼 서울 지역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20명이다.
이 밖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서울지역 관련 확진자는 총 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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