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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혼밥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편의점 간편식으로 한 끼를 때울 경우 열량을 800키로칼로리(㎉) 이하로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고 27일 강조했다.
여기에 단백질 20g 이상, 가공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당류 17g 이하, 나트륨 1000밀리그램(㎎) 미만, 포화지방 6g 이하인 한 끼 음식이 조화를 이루는 게 중요하다.
이를테면 편의점 도시락에 생수 또는 보리차, 떠먹는 요구르트를 추가해 단백을 섭취를 늘리는 것이다.
식약처게 제안한 식단을 보면 편의점 치킨도시락에 생수 또는 보리차 조합이다. 이 식단은 열량 625㎉, 단백질 23g, 당류 6g, 나트륨 875㎎, 포화지방 4.5g이다.
편의점 김치제육덮밥도시락에 생수 혹은 보리차는 열량 738.7㎉, 단백질 20.4g, 당류 3.9g, 나트륨 828.1㎎, 포화지방 2.1g이다.
소불고기도시락에 생수 혹은 보리차, 떠먹는 요구르트 1개는 열량 635.7㎉, 단백질 23.4g, 당류 9.9g, 나트륨 964.1㎎, 포화지방 3.0g으로 조사됐다.
참치 김밥에 생수 혹은 보리차는 열량 404㎉, 단백질 20g, 당류 8g, 나트륨 789mg, 포화지방 2.5g이다. 돈가스 샌드위치에 오렌지 주스는 열량 608㎉, 단백질 23g, 당류 16g, 나트륨 608㎎, 포화지방 4.6g으로 파악했다.
식약처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가정 간편식이 편의점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7월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기획에서 제품화까지 일대일 맞춤형 기술 지원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식약처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 또는 한국편의점산업협회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중소기업에는 제품 과정에서 나트륨이 적게 들어가고 영양 분석에 필요한 비용과 기술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일상에서 덜 달게, 덜 짜게, 덜 기름지게 먹는 식습관을 실천하는 게 건강 증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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