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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하루 동안 최소 19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196명 늘어난 4만9603명이다.
이날 9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의 181명보다 15명 많다. 지난주 월요일인 21일의 129명과 비교하면 67명이나 늘었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173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3명, 집단감염 10명, 확진자 접촉 97명, 조사 중 63명이다.
주요 발생현황을 보면 마포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4명 추가돼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22명이 됐다.
서초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3명 늘어난 14명이다. 강남구 소재 직장(누적 14명), 영등포구 소재 직장(누적 11명) 관련 시내 확진자도 이날 1명씩 추가 집계됐다.
한편 정부는 오는 29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한다. 수도권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7월부터 적용될 완화된 거리두기 개편안 적용을 앞두고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서울시는 "거리두기 개편 시행에 따라 사적모임 완화로 인한 모임 급증 등을 분산하기 위해 7월에는 각종 대규모 모임·회식 등을 자제해 주실 것을 요청한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고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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