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사관학교에서 5.56㎜ 예광탄 140발이 사라져 공군이 수사에 착수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공군사관학교에서 실탄 140발이 사라져 군 당국이 수사에 착수했다.

29일 공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공군사관학교 2분기 총기·탄약 검사 결과 5.56㎜ 예광탄 수량이 전산상 수치보다 140발 부족한 것이 확인됐다. 


다만 공군사관학교 측이 실제로 예광탄을 분실한 것인지 전산상 오류인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예광탄은 탄알 몸통에 발광제가 들어있는 탄환이다. 탄원이 발사될 때 불빛을 내며 날아가 육안으로 탄도를 관측할 수 있어 사탄 관측 또는 신호용으로 사용된다.


공군 측은 이번 분실과 관련해 “공군본부 군사경찰 주관으로 현장 감식과 전산 확인 등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공군사관학교는 추후 동일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기·탄역 관련 보관 및 점검 절차를 보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