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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판매 중인 '미래에셋 코어테크 펀드'가 최근 1년간 62%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투자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 코어테크 펀드는 2019년 10월23일 펀드 설정 후 3630억원의 자금이 유입돼 직전 6개월 수익률 22.8%, 1년 수익률 62.1%, 설정 후 수익률 73.8%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이 펀드는 IT, 반도체 및 2차전지, 디스플레이, 5G 통신장비 등에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기업 및 관련 산업 내 소재·부품, 장비 기업 등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 펀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 반도체 관련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있으며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전기차 배터리 종목도 담는다. 현대차, 기아 등 수소차 및 모빌리티 기업에도 투자하는 등 한미 정상회담 당시 발표한 첨단기술 제조업 투자 비중이 높다. 또 반도체 및 2차전지 소재 및 부품 관련 기업인 한솔케미칼, 솔브레인 등의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성장산업의 특성 상 변동성이 다소 높을 수 있으나 최근 펀드 내 비중이 높은 반도체 및 배터리 관련 종목이 선제적으로 조정을 받은 만큼 2분기 실적 발표 전후로 수익 반등이 기대된다"며 "우리나라의 미래 성장성에 투자하는 펀드인 관점에서 긴 호흡으로 장기 투자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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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