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SID 2021'에서 선보인 'S폴더블'. / 사진=삼성디스플레이
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1분기(1~3월) 중소형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 시장에서 80%가 넘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를 수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의 1분기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1억1130만개다.


1분기 업체별 스마트폰용 OLED 출하량 점유율은 삼성디스플레이가 80.2%로 가장 높았다. 2위는 8.8%를 차지한 LG디스플레였다.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은 지난해 4.5%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삼성디스플레이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9% 성장한 70억2200만달러(약 7조9418억원)로 1분기 기준 사상 최고 실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