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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크래프톤은 ‘띵스플로우’ 인수를 발표했다. 띵스플로우는 캐릭터 IP기반 채팅형 콘텐츠 플랫폼 '헬로우봇'을 통해 대중에 잘 알려진 스타트업이다. 2018년 2월 출시된 헬로우봇의 누적 앱 사용자는 5월 기준 400만 명을 돌파했다. 또 최근엔 인터렉티브 스토리 게임 ‘스토리플레이’로 콘텐츠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입증해보였다는 게 크래프톤의 설명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인수로 인터랙션 디자인 기반을 강화해 미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비트윈어스 설립과 함께 VCNC의 ‘비트윈’ 사업부를 인수한 것도 그 일환이다. 띵스플로우가 보유한 인터랙션 콘텐츠 제작 역량 및 노하우를 비트윈과 결합해 기존 서비스의 확장은 물론,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김창한 대표는”띵스플로우는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대한 통찰력과 지식은 물론, AI 등 혁신 기술을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적용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팀”이라며 “함께 힘을 더해 크래프톤만이 선사할 수 있는 즐거움으로 가득한 미래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며 계획을 전했다.
크래프톤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확장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14일 게임 개발사 ‘드림모션’의 인수를 결정하는가 하면 지난 28일에는 인도에서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로코'에 900만 달러(약 101억원)의 시드 라운드 투자를 단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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