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 모습.(자료사진) 2021.2.8/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교정시설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일 2명 발생했다.

법무부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 수원구치소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정시설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290명으로 늘었다.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1명은 자가격리 중 이날 양성판정을 통보받았다. 현재 코로나19 전담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다.

서울동부구치소 직원 301명, 수용자 87명은 유전자증폭(PCR)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수원구치소에선 새로 입소한 수용자가 '2주 격리' 원칙에 따라 격리하다가 이날 격리해제 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수용자는 구속집행정지로 출소해 코로나 전담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확진자가 생활하던 수원구치소 수용동 전체는 향후 2주 동안 동일집단격리(코호트 격리)로 관리된다. 직원 414명과 수용자 20명은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는 30일 수용자 84명에 대한 추가 검사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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