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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쯤 A씨가 몰던 렉스턴 차량은 경북 안동시 풍천면 상록아파트 앞에서 길가에 세워진 싼타페 차량을 들이받고 상가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싼타페 차량과 상가 건물 유리창이 파손됐다. 건물 안에 있던 주민들은 사고 차량이 건물과 충돌하면서 낸 소리에 놀라 대피하기도 했다.
A씨는 사고를 낸 후 도주했다가 현장으로 돌아 왔다. A씨는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수치가 나왔다”며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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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김동욱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