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5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9명 발생했다. 같은 시각 기준으로 전날(4일)보다 1명 줄었지만 한 주 전보다는 103명 증가한 수치다.
잠정 집계치이지만 월요일만 놓고 보면 지난해 12월28일 522명 이후 6개월여 만에 이미 최다치를 넘어섰다. 올해 들어 월요일 하루 확진자가 200명을 넘긴 날은 한 주 전인 지난달 28일(205명)뿐이었다.
자정까지 발생하는 신규 확진자를 고려하면 이날도 전날(4일)에 이어 하루 확진자 수가 300명을 넘길 전망이다. 서울에서는 지난달 29일 이후 하루(7월3일, 289명)를 제외하고는 연일 300명대 초중반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시가 이날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파악한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마포구·강남구 소재 음식점' 관련 확진자(누적 62명)가 1명 추가됐다. '노원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누적 30명)도 1명 늘었다.
'노원구 소재 실내체육시설'(누적 13명)과 '마포구 소재 직장(2021년 6월)'(누적 11명)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추가로 발생했다.
기타 확진자 접촉 사례가 135건으로 가장 많았다. 타시도 확진자 접촉은 12명, 기타 집단감염은 3명이었다. 해외유입은 6명 추가됐다. 나머지 115명을 대상으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