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대전시가 대전 서구 노래방 집단감염 사례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대전 중구 한밭체육관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대전 서구 노래방 집단감염 사례에서 ‘델타 변이’가 확인돼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선다. 델타 변이는 인도에서 유래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기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서는 서구 지역 노래방에서 40명, 해외입국자 2명 등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서구 노래방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노래방 종사자(대전 2600번 확진자)를 시작으로 이날 40명까지 늘어났다.


해외입국자 2명(2416번, 1711번)은 자가격리 도중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17일 확진된 대전 2416번은 아랍에미리트에서, 지난 4월29일 확진된 대전 1711번은 인도에서 각각 입국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면서 많이 나오는 감염그룹에 대해서는 방역 당국에 관련 조사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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