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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바라던 바다' 감성 라이브 공연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 이동욱, 김고은, 윤종신, 온유, 수현, 이지아 등 멤버들은 포항 흥환리에 바(BAR)를 오픈했다.
설렘이 가득한 가운데 붉은 노을까지 풍경마저 완벽한 바였다. 멤버들은 "바라던 바다! 파이팅!"이라고 외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기다리던 손님들이 입장했다.
하지만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이동욱과 수현은 당황했다. "어떻게 해"라며 어쩔 줄 몰라하더니 온유를 향해 "주문 빨리 받아"라고 부탁해 웃음을 샀다. 자리 안내를 마치고 돌아선 윤종신을 향해서도 "형 빨리 메뉴 받아줘"라고 말했다.
이때 첫 주문을 받은 이동욱은 "바로 시작하겠다"라며 정신줄을 붙들었다. 수현과 합심해 칵테일을 준비했다. 온유는 친절한 서빙으로 여자 손님들의 마음을 훔쳤다. 손님들은 "심장 괜찮아?", "웃는 게 왜 이렇게 예뻐?"라며 친절함에 사르르 녹았다. 김고은도 합류했다. 서빙 경험이 많다는 김고은은 능숙하게 손님들을 응대했다.
주방에 있던 수현은 무대에 섰다. 그는 자이로와 듀엣으로 '롤린'을 불렀다. 새로운 느낌으로 편곡된 '롤린'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온유가 등장해 '깊은 밤을 날아서'를 함께 열창했다. 감성 가득한 하모니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온유는 수현을 향해 "목소리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종신과도 입을 맞췄다. '출국'을 불러 또 한번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 말미에는 이지아도 드라마 촬영장에서 달려왔다. 그는 손님들에게 수줍은 인사를 건넸다.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고은은 바다 지킴이 활약을 이어갔다. 그는 숙소에서 차로 40분을 달려 포항 구룡포에 위치한 삼정해수욕장에 도착했다. 김고은은 운전을 하면서 "바다가 푸르다. 물속은 어떨지"라고 걱정했지만 다행히 바다를 보고 안도했다. "아주 깨끗해, 좋다"라며 뿌듯해 한 것. 김고은은 다이버로서 물속에 들어가 바다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을 더했다.
'바라던 바다'는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 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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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