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지사가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1.7.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국민의힘의 대권 주자인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지지하는 의원 연구모임인 '희망오름' 포럼이 7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날 행사에는 원 지사를 비롯해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참석,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영상으로 축사를 한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4월8일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난 후 3개월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퇴임 후 당내 대권주자와 함께 공식 행사에 처음 참석하는 만큼 현안과 관련한 언론의 질문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희망오름은 엄태영 국민의힘 의원과 조장옥 서강대 명예교수가 공동대표를 맡고,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간사를 맡았다. 포럼 발기인에는 총 33명의 현역 의원이 참여했다.


원 지사는 '국민이 원하는대로 대한민국도 바뀝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후 참석자들 및 국민참여인단과 질문·답변도 할 예정이다.

원 지사 측 관계자는 "이날 포럼이 대선 출정식은 아니다"라며 "대선 출마 선언은 별도로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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