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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이처럼 9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온라인 응시를 무제한 허용하는 조처를 내놓은 것은 이른바 ‘백신 티켓’을 얻기 위해 수능 시험을 치를 의사가 없으면서도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허수’ 탓에 정작 수험생들이 접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온라인 응시가 무제한 허용되면 백신 물량이 부족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조훈희 교육부 대입정책과장은 “40대 이하(만 18~49세)가 8월 중 백신 접종을 받게 되는데 (고3 제외 9월 모의평가 신청 인원과) 동일한 인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수험생이든 아니든 기본적으로 백신 접종 계획에는 지장이 없다”고 지난 5일 설명한 바 있다.
일단 교육부는 모의평가의 정상적 진행을 위해 백신 접종을 겨냥한 ‘허수 지원’을 자제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 조 과장은 “9월 모의평가 응시자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수능을 준비할 수 있게끔 하는 조처”라며 “정말로 (9월 모의평가 응시를) 원하는 학생들이 시험실에서 안전하게 시험을 볼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덧붙였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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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