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 11층에서 전무급 임원 A씨, 팀장급 직원 B씨 등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사진제공=태영건설
태영건설 본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태영건설 본사 11층에서 전무급 임원 A씨, 팀장급 직원 B씨 등 2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1층은 즉시 폐쇄하고 소독과 방역 조치를 진행했다. 해당 층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은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를 하도록 조치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은 지하 5층~지상 13층 규모로 태영건설, 태영인더스트리, 한영회계법인 등이 사용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 중"이라며 "확진자가 발생한 본사 11층을 곧바로 소독 완료했고 폐쇄 조치했다. 11층 근무자 전원 코로나19 검사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태영건설은 2020년 국내 시공능력평가 13위의 건설업체로 아파트 브랜드 데시앙을 소유하고 있다. 현재 서울 용산구 효창동 '효창 파크뷰 데시앙'(효창6구역 재개발) 등의 시공 현장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