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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경찰은 이날 오전 3시28분쯤 해운대구의 한 도로를 운행하던 포르쉐 승용차가 인도로 진입해 신호등과 SUV차량을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포르쉐 차량의 타이어 1개가 빠져 맞은편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 2대와 부딪혀 차량들이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포르쉐 운전자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0.08%)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해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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