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413명이다. 사진은 서울의 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는 시민들 모습. /사진=뉴스1
서울에서 9일 오전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13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0시보다 413명 늘어나 5만3990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이 5명, 나머지는 국내 발생이다. 전날 같은 시간 430명보다 17명 줄었다.


주요 발생 현황을 보면 여의도 식당 관련 확진자가 16명 늘어 총 47명이다. 강남구 현대백화점발 확산세도 이어지고 있다. 이날만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나와 총 92명이 됐다. 강남구 연기학원 관련 7명(총 21명)과 노원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4명(총 23명)도 추가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 중 164명은 가족이나 지인 등과 접촉해 감염됐다. 20명은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은 나머지 170명의 감염 경로도 추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