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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10일 “군내 거리두기 개편 관련 부대 관리지침을 전날 하달했다”며 군내 거리두기를 같은 기간 4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수도권 지역에만 적용되며 비수도권 지역은 일부 항목에 대해 장성급 지휘관 판단에 따른 조치 권한을 부여한다.
군은 전 장병의 휴가를 통제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10% 내 최소 범위 내로 시행하기로 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장성급 지휘관 판단에 따라 최대 15%까지 휴가를 허용한다. 다만 외출은 전 부대를 통제하되 비수도권은 장성급 지휘관 승인하에 안전지역(최근 7일 내 확진자 미발생)에 한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외박과 면회는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도 통제하는 등 전 부대 통제를 강화했다. 이밖에도 ▲간부들의 사적 모임 및 회식 금지 ▲대면 종교활동 중단 ▲영외자 및 군인 가족의 민간 종교시설 금지 ▲행사 방문·출장·회의 원칙적인 금지 등이 4단계 방역지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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