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465명 확진…나흘 만에 500명 밑돌까(종합2보)
주말효과에 전날보다 10명↓…전날은 최종 509명
영등포구 음식점·강남구 현대백화점발 감염 지속
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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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65명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지난 6일 역대 가장 많은 583명이 확진된 이후 전날(9일)까지 줄곧 500명 이상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나흘 만에 다시 500명을 밑돌게 될지 주목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만4551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8명이었는데 3시간 만에 57명 더 늘었다.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하면 10명 줄어든 수치다. 전날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75명이 확진됐고 이후 밤 12시까지 34명 추가돼 총 50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568명이 확진됐는데 이와 비교하면 103명 적게 발생했다. 지난 6일에는 이후 밤 12시까지 15명이 추가돼 총 58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일일 확진자는 지난 5일만 해도 320명에 그쳤으나 이후 6일부터 9일까지 나흘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다만 이날 오후 9시 기준으로 전날과 비교해 확진자가 더 줄어들면서 다시 500명 이하로 떨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날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보면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음식점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이에 따라 관련 서울 누적 확진자는 53명까지 불어났다.
해당 음식점에 방문한 타·시도 거주민이 지난 2일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종사자, 방문자, 가족 등으로 번지면서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집단감염 여파도 이어졌다. 4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서울 관련 누적 확진자는 99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강남구 소재 학원 관련 3명(누적 25명), 강남구 소재 직장 관련 3명(누적 13명) 등 최근 발생한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도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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