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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애주가로 알려진 배우 김희선이 '우도주막'을 열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힘든 나날을 보내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주막을 연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의 모습이 담겼다.
김희선은 "이런 내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사람들이랑 앉아서 술 한잔, 맛있는 거 먹는 거 좋아한다"며 애주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김희선은 "이런 시기에 둘이서 한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했다는 건 정말 대단하다"며 신혼부부들을 위한 행복프로젝트를 설계에 함께했다.
김희선은 우도 주막을 재능 기부형식으로 운영하자는 제작진의 설명에 "내 재능이 술"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샀다. 이어 김희선은 "돌아다니면서 술이나 한잔 얻어먹고, 나 주모 할래!"라고 외치며 우도주막의 '주모'를 자처했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알려진 김희선은 딸이 어버이날에 소주, 맥주와 안주를 선물로 줬다고 웃음을 터뜨리기도.
이어 함께하는 우도주막 직원들과 주막에 도착한 김희선은 국내산 전통주들로 채워진 술 냉장고를 보고 설렘을 감추지 못하며 "다 비우고 가자!"고 선언해 모두를 웃게 했다.
유태오가 셰프로 메인 요리를 담당했고, '요알못' 김희선은 전채요리와 주전부리를 담당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안주들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 주막 '우도주막'을 열어 잠자리 정리부터 늦은 밤 주안상까지 제공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누는 대화와 사연들을 통해 따뜻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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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