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강성국 법무실장(55·사법연수원 20기)이 법무부 차관에 내정됐다. 강 신임 차관은 오는 14일 임명된다. 사진은 강 차관 모습. /사진=뉴스1(청와대 제공)
강성국 법무부 법무실장(55·사법연수원 20기)이 신임 법무부 차관으로 13일 내정됐다. 임기는 오는 14일부터 시작된다. 강 신임 차관은 이용구 전임 법무부 차관에 이어 비검찰 출신 법무부 차관이다.

강 차관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94년 광주지법 판사로 임관된 후 서울지법·서울고법에서 판사를 지냈고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거쳐 광주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교수를 지낸 뒤 의정부지법·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를 끝으로 판사 생활을 마무리했다.


강 차관은 지난 2015년 변호사로 개업해 법무법인 지평에 합류했다. 강 차관은 지난 2020년 7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이용구 전 차관의 후임으로 법무실장으로 발탁됐다

강 차관은 약 21년 동안 법원에서 재직한 경험과 법제 업무에 대한 전문성 등이 지난 인사에서도 높게 평가됐다. 법무실장으로 1년여 동안 재직한 경험과 중도 성향인 점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생 ▲목포고등학교 ▲고려대 법학과 졸업 ▲고려대 대학원 졸업(석사) ▲사법시험 30회·연수원 20기 ▲광주지법·서울지법·서울고법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광주지법·의정부지법·서울중앙지법·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법무부 법무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