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가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지 배경을 교체했다가 비판받았다. 최근 선수단에서 확진자가 나와 리그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굳이 SNS 활동을 할 필요는 없었다는 지적이다. /사진=NC 다이노스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NC 다이노스가 페이스북 페이지 배경을 구단 슬로건 "거침없이 가자 NEVER STOP"으로 교체한 후 일부 누리꾼에게 비판받았다. 최근 NC 다이노스 1군 선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리그 중단 결정이 내려진 상황에서 굳이 SNS 활동을 할 필요가 없었다는 지적이다.

13일 NC 다이노스는 페이스북 페이지 배경을 올스타 투표 관련된 사진에서 구단 슬로건 사진으로 교체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그 와중에 프로필 바꾸네 NC팬들 욕 더 먹으라는 거냐?" "리그 스톱시켜놓고 네버스톱 올리는 건 (뭐냐)"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라는 댓글들을 달았다.


전날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긴급 이사회를 열어 13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일정을 중단하기로 했다. 긴급 이사회는 최근 NC다이노스와 두산베어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이 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열렸다.

KBO는 "1군 선수 확진과 밀접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 대상자 비율이 68%인 두산과 64%인 NC 팀의 정상적인 경기 일정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