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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에서 오피스텔의 ‘삼성 효과’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업장 조성으로 삼성과 협력업체 종사자의 유입이 예상되며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 고덕신도시 등에서 중소형 오피스텔이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
1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이수건설은 다음달 충남 아산시 탕정면 삼성디스플레이2사업장 인근에 오피스텔 ‘브라운스톤 갤럭시’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8~21㎡ 457실 ▲22~24㎡ 387실 등 844실로 구성된다. 총 891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한다.
반도건설은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 인근 고덕신도시에서 ‘고덕유보라 더크레스트’를 분양하고 있다. 전용면적 59~84㎡로 주거형 오피스텔이지만 아파트와 같이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의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최근 삼성디스플레이2사업장 인근에서 분양한 오피스텔 ‘천안아산역 미소지움 더플레이스1717’은 최고 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인가구 증가로 소형면적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오피스텔 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전용면적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5.06%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전용면적 40~60㎡ 오피스텔은 임대수익률이 4.52%를 기록했다. 85㎡ 초과는 3.67%다.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임대수익률이 오른 면적은 40㎡ 이하 뿐이다. 40㎡ 이하 임대수익률은 지난해 7월 5.00%에서 0.06%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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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