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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3시50분쯤 여수시 학동 한 사거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레미콘 차량이 우회전을 시도하다 중심을 잃고 넘어져 주변을 지나던 차량 7대와 충돌했다.
트럭은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무게를 이기지 못해 도로 한복판에 미끄러졌다. 도로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피해를 입은 택시 운전기사와 승용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인명 피해가 추가로 나지 않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반응했다. 일부 누리꾼은 트럭의 브레이크 점검이 제대로 되는지 확인해야 한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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