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진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해바라기 밭에 심어진 해바라기들이 뜨거운 햇살을 이겨내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고 있다. 2021.7.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일요일인 18일에도 전국에 무더위가 지속되고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남해상에 있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는다고 17일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소나기에 따른 예상 강수량은 전국(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 제외) 5~60㎜이다. 제주도에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을 중심으로 기온이 32도 이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매우 덥겠다.


밤사이 대도시와 서해안, 남해안, 제주도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5도 Δ춘천 23도 Δ강릉 23도 Δ대전 24도 Δ대구 23도 Δ부산 25도 Δ전주 24도 Δ광주 24도 Δ제주 25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2도 Δ인천 31도 Δ춘천 33도 Δ강릉 29도 Δ대전 31도 Δ대구 30도 Δ부산 29도 Δ전주 32도 Δ광주 30도 Δ제주 31도다.

전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 영향으로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고, 먼바다 파고는 서해와 남해 최고 2m, 동해 1.5m로 일겠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전 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게 낄 수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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