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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음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0시 기준 1455명을 기록했다. 전날 1536명에 비해 80명 줄었지만, 역대 네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455명 중 국내발생 확진자는 1404명, 해외유입은 51명이었다.
수도권이 여전히 신규 확진자 대부분을 차지했지만, 비수도권 비중도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수도권은 1018명(서울 556명, 경기 385명, 인천 77명)으로 전국 대비 72.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386명으로 전날 369명에 비해 17명 증가했다. 전국 지역 발생은 1주 일평균 1348.9명으로, 사흘째 1300명대를 기록했다. 또 7일 연속으로 1000명 선을 넘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743→711→746→1212→1275→1316→1378→1320→1100→1150명→1615→1600→1536→1455명'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해외유입 사례를 뺀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662→644→690→1168→1227→1236→1320→1280→1063→1097명→1568→1555→1476→140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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