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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교직원 등 약 65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1차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
구체적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3 재학생과 휴학생, 2022학년도 대입에 응시하는 조기졸업 예정자,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과 미인가 교육시설 소속 학생 등이 접종 대상이다.
교직원은 원어민 보조교사와 교육 공무직을 포함한 모든 종사자가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이들에게 접종되는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다. 관할 교육청과 접종센터가 사전에 일정을 조율해 학교 단위로 지정된 일시에 접종을 받는다.
다만 접종 대상인 학생 등이 접종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접종을 연기할 수 있다. 접종 의사가 없으면 이번에 접종을 받지 않을 수 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여부를 관찰하기 위해 접종을 마친 대상자들은 접종 후 15~30분 동안 접종기관 내에 머물러야 하며 귀가 후에도 적어도 3시간 이상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2차 접종은 3주 뒤인 8월9~20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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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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