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아이스하키부 학생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아이스링크 문이 닫혀 있다. 2021.7.1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강수련 기자,박재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부에 이어 연세대학교 아이스하키부 선수들도 무더기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까지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감독 1명과 학생 20명,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9명 등 총 30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검사를 받은 광운대 아이스하키부 학생 6명과 연세대 아이스하키부 학생 15명 및 감독, 코치 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연세대에 따르면 아이스하키부 학생 24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보름간 강원도 강릉에서 합숙 전지훈련을 했다.


이들은 지난 13~14일에는 광운대 아이스하키부와 연습 경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서울시 역학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전지훈련으로 장시간 체류하며 식사, 훈련, 사우나 이용 등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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